[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완견이 남다른 애견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김완선에게 “유기묘 6마리나 기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이름을 다 제가 지어줬다”며 흰둥이, 복덩이, 야들이, 꼬맹이 등 고양이의 이름을 밝혔다.
그 중 복덩이는 SBS ‘동물농장’에서 임시보호를 해달라고 부탁한 고양이였다. 김완선은 “6~7개월 같이 살다 보니 정이 들어서 그냥 제가 입양하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