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완선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던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완선은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됐던 일이 있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2006년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
김완선은 “2006년에 모든 걸 접고 하와이로 간 적이 있다. 2년 정도 일을 안했다. 오래 있기 위해서는 학생 비자를 받는 방법 밖에 없더라. 학생 비자를 받아 하와이에서 학교를 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환선은 “하와이에 있으면서 제 삶에 대해 많이 돌아보게 되고 정리를 하게 됐다. 그 전에는 힘들게 일을 했다면 미국에 다녀온 후에는 즐겁게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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