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늘메가 멜로 연기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개그맨 겸 배우 김늘메,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늘메는 “그동안엔 웃기는 역할, 멀티맨 역할, 주로 남자분들을 흠모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에는 여성분과 사랑하는 끈끈한 이야기가 있는데, 여성분과의 로맨스가 처음이라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늘메는 이어 “여배우와 제가 한 시간동안 극을 이끌어가느라 살이 많이 빠지고 있다”고 고충을 덧붙였다.
한편 김늘메와 오종혁은 연극 ‘서툰사람들’에서 도둑 장덕배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서툰사람들’은 코엑스 아트홀에서 오는 4월 10일까지 공연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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