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이 광고계 러브콜을 잇따라 받으면서 ‘대세돌’임을 입증했다.
아이콘은 최근 LG전자의 스마트폰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콘이 모델로 활약하게 될 LG전자의 스마트폰은 5.7인치 대화면에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한 ‘스타일러스 2’와 ‘V10’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세컨드 스크린’을 탑재한 ‘X 스크린’, 후면에 1300만과 5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 등 3종이다.
아이콘이 모델로 출연하는 LG전자의 이번 온라인 광고 ‘I love it’은 각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여주인공과 세 남자의 엇갈린 사랑이야기에 담은 미니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여주인공으로는 YG 신인 걸그룹 멤버 김지수가 낙점, 아이콘과 호흡을 맞추면서 시선을 끌 예정.
18일 티징 영상과 함께 ‘스타일러스 2(Stylus 2)’와 멤버 김진환을 매칭한 ‘고백’편 영상은 공개한지 5일만에 조회수 50만을 넘기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측은 김진환의 ‘고백’편을 시작으로 ‘X 스크린(Screen)’과 비아이를 매칭한 ‘나쁜 남자’편, ‘X 캠(Cam)’과 바비를 매칭한 ‘회상’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LG전자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영상 오픈 기념으로 ‘아이콘’멤버들의 심쿵 영상 이벤트를 LG전자 페이스북을 통해 2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은 지난 1월 30일과 31일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SHOW TIME TOUR’를 시작한 이후 대구, 부산 등 국내 지방 투어, 일본 후쿠오카, 도쿄, 고베, 치바, 오사카에서 일본 아레나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4월 22일과 5월 7일에는 각각 타이페이와 홍콩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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