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을 원한다는 루머로 한 차례 이슈를 모은, 미국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SNS 진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등 외신은 “최근 셀레나 고메즈가 올린 사진이, 4백만 이상의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인스타그램 사상 가장 많은 수의 ‘좋아요’라는 것.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when your lyrics are on the bott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세계 팬의 시선을 끌었다.
앞서,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셀레나 고메즈와의 키스 사진을 뛰어넘은 기록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멘티였던 故 크리스티나 그리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삶의 의미를 깨닫고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을 원한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 측 관계자는 외신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그녀는 저스틴 비버에게 빠져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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