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에도 큰 사라응ㄹ 받고 있는 대한, 민국, 만세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미닛메이드 측은 귀여운 탐정으로 변신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을 공개했다. 미닛메이드 측에 따르면 송일국과 삼둥이는 최근 TV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촬영 중간 중간 삼둥이의 꾸밈없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대한, 민국, 만세의 3인 3색 매력이 잘 담겼다.
촬영 내내 얌전한 모습으로 의젓함을 뽐낸 맏형 대한, 끊임없이 주스 먹방을 보여주는 민국, 머리 위에 컵을 올리고 있는 자유로운 영혼 만세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안기고 있다.
특히 삼둥이는 컵 속에 든 과일 속껍질까지 꼼꼼하게 챙겨 먹으며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고 컷 싸인 이후에도 광고 콘셉트인 CM송과 대사를 계속 흥얼거리며 덩실덩실 춤을 춰 스태프들의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삼둥이에게는 어린 나이에도 주위 사람들을 배려함은 물론 기분 좋게 만드는 특별함이 있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친 이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매 장면마다 삼둥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미닛메이드의 TV광고는 ‘속까지 꼼꼼히 따져보자’는 콘셉트이며, 탐정으로 변신한 송일국과 삼둥이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광고는 다음달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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