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여가수 A씨가 약식기소됐다.
2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여가수 A씨 등 여성 연예인 4명을 벌금형 약식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 씨의 소개로 미국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B씨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3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강 씨를 통해 B씨와 성관계를 맺은 배우와 연예인 지망생 등 3명도 약식기소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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