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방송을 앞둔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상큼한 봄처녀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무신조자룡’ 측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주인공인 하후경의를 맡은 윤아의 스틸컷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새로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아는 샛노란 중국 전통의상에 곱게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풋풋하고 청순한 중국 소녀로 분했다. 누군가에게 물을 권하듯 물이 담긴 커다란 이파리를 들고 살풋 미소를 지어보여 남심을 설레게 했다.
윤아와 중국 인기 배우 임경신(린겅신), 그리고 김정훈이 출연하는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조조에 맞서 삼국의 촉한(蜀漢)을 국가 위기에서 구해내는 무사 조자룡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4월 3일 중국 후난TV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무신조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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