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굿 와이프’ 레이양이 시각장애인 돕기 마라톤 성공 개최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7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회 시각장애인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소 시각장애인을 위한 요가 강습 등 시각장애인 건강 증진에 힘써 온 레이양은 서울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와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이 주관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활동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제2회 시각장애인 돕기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오는 9월 3일(토) 오전 8시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하프와 10km 달리기 코스, 5km 걷기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 및 상금은 시각장애인 돕기 기금으로 기부된다.
한편,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 출연 중이며,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토비스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