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tvN 하반기 초대형 블록버스터 ‘안투라지’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tvN ‘안투라지’는 지난 26일 부산에서 촬영을 종료했다. 마지막 촬영분에는 이성민이 함께하며 조진웅과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안투라지’는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영빈과 그를 톱스타로 만드는데 올인한 매니지먼트 대표 은갑, 그리고 영빈에게 인생을 건 친구들의 연예계 일상을 담은 특별한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조진웅, 서강준, 이광수, 박정민, 이동휘 등 핫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은 작품. 사전제작으로 오는 11월 4일 첫방송 예정이다.
연예계 이야기를 다룬 만큼 카메오들 또한 화려하다. 영화 ‘아가씨’ 팀인 하정우, 박찬욱 감독, 이태리를 포함해 김성균, 강하늘, 이태임, 클라라, 이준익 감독, 봉만대 감독, 송지효, 이성민 등 수많은 스타들이 카메오 출연을 하며 ‘안투라지’에 힘을 실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안투라지’. 촬영을 마친 ‘안투라지’ 팀은 오는 30일 금요일 쫑파티를 가지며 회포를 풀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이동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