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영광과 수애가 촬영장 밖 친분을 드러냈다.
김영광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가까이 밀착한 김영광과 수애가 다정한 촬영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실제로 7살 나이 차이가 나지만, 많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김영광과 수애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족보 꼬인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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