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동준이 영화 감독에 도전했다가 50억의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배우 겸 가수 이동준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준은 과거 영화 ‘클레멘타인’ 감독을 맡아 자신의 영화를 제작했다. 52억의 돈을 투자했지만 회수한 돈은 2억뿐.
가수로도 활동 중인 이동준은 빚을 갚기 위해 무대를 가리지 않고 노래해왔다. 3년을 꼬박 노래한 결과 이동준은 빚을 어느 정도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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