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가 극중 세현(조한선 분)의 결혼을 앞두고 인물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8.3% 보다 1.8%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 또한 12.1%를 나타내며 전국과 수도권 모두 두 자릿수 시청률에 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현을 무시하는 유리(왕지혜 분) 엄마의 태도에 격분하고, 세현과 유리의 결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혜경(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가화만사성’은 1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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