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차태현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4’ 대기실을 찾아 경연 가수를 응원했다.
후난TV ‘나는 가수다4’에 출연하는 대만 출신 가수 장신저(장신철)는 최근 자신의 SNS에 차태현과의 만남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차태현이 자신을 찾아와 생일을 축하해 줬다는 것. 장신저는 “오늘 꼭 노력하겠다”며 경연에 앞선 각오도 전했다.
이날 차태현은 중국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삽입곡인 ‘I Believe’를 부른 장신저를 응원하고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나는 가수다4’ 현장을 찾았다.
현지 언론인 펑황연예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차태현은 이날 ‘나는 가수다4’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500명의 청중평가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 차태현은 무대 아래서 리허설과 정식 경연을 모두 지켜본 것은 물론, 대기실을 찾아 장신저를 응원했다.
한편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4월 22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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