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종석과 한효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송재정 극본, 정대윤 연출)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종석과 한효주 측은 29일 “더블유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피노키오’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특히 ‘동이’ 이후 영화에만 집중한 한효주는 이번 ‘더블유’ 제작진과 작가에 대한 신념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6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는 로맨스 퀸 한효주와 드라마 흥행불패의 이종석의 출연과 더불어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 ‘그녀는 예뻤다’로 ‘그예’ 신드롬까지 일으킨 정대윤 PD가 연출을 맡아 초특급 흥행보증수표들의 만남으로 제작 초기단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빨로맨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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