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한채영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이 중국에서 억대 조회수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한채영과 중국 청춘스타 마커가 호흡을 맞춘 웹드라마 ‘중생지명류거성’은 지난 24일 중국 텐센트에서 첫 공개돼 매주 목, 금 한 회씩 공개되고 있다. 텐센트TV에서 독점 공개되고 있는 ‘중생지명류거성’은 2회까지 방영된 현재 누적 조회수 1억 4480만 뷰를 기록 중이다.
조회수는 물론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첫 방영일 화제의 키워드 순위에서 중국 내 방영 드라마 중 ‘태양의 후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한채영은 아픔을 간직한 톱스타 린훤 역을 맡아 남자 주인공(마커)의 불후의 사고로 엇갈린 뒤 안타까운 로맨스를 그려간다.
한편 한채영은 4월 초 중국의 ‘신의천도룡기’를 연출한 드라마 거장 뇌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드라마 ‘중이전’ 촬영에 합류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생지명류거성’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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