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AOA 설현이 밥동무로 출연한 ‘한끼줍쇼’가 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수)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식큐멘터리 ‘한끼줍쇼’ 15회 방송이 5.0%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이날 설현의 활약으로 분당최고 시청률은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의 설현이 밥동무로 합류, 이경규-강호동과 함께 서래마을을 찾았다. ‘서울 속의 프랑스’라 불리는 서래마을에서는 프랑스인은 물론 국민배우 김수미와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다.
세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한 부부의 집에서 저녁을 함께 하게 됐다. 아들만 넷을 둔 부부는 저녁 준비를 돕는 설현의 살가운 모습에 “이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행복해 했고, 설현 역시 “‘한 끼 준 집’의 일일 딸이 되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시청률인 6.3%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규동형제의 찰떡 호흡과 개성만점 밥동무의 활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한끼줍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