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태양의 후예’ 주인공 송중기가 연예인 최초로 KBS1 ‘뉴스 9’에 출연하는 가운데, 오늘(30일) KBS를 방문한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송중기가 오늘 저녁 7시께 KBS를 방문해 본부장을 만난 뒤 사전녹화를 진행한 이후 사장을 만날 예정이다.
KBS는 앞서 보도자료 송중기의 KBS 방문 및 출연 소식을 KBS뉴스 SNS계정을 통해 사진과 문자 등의 콘텐츠로 실시간 서비스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뉴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KBS 뉴스 SNS 계정을 통해 송중기에게 묻고 싶은 시청자 질문을 30일 오후 4시까지 받는다.
송중기의 KBS 뉴스 출연은 ‘태양의 후예’가 첫 방송 이후 신드롬을 일으킴과 동시에 방송 4년 만에 30%의 시청률을 올리면서 성사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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