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정겨운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안타까움을 전해주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정겨운은 ‘진짜사나이’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마지막으로 항상 날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맞다고 전하면서 “사생활이라서 잘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