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중국 여배우 손효효(쑨샤오샤오)가 사랑스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0일 만난 윤아와 손요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무신조자룡’ 프로모션 무대에 함께 올라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드라마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와 손요요는 국경을 초월한 깜찍한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손요요가 윤아의 볼에 뽀뽀를 하려는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윤아는 방송을 앞둔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여주인공 하후경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중국 드라마에 도전했다. ‘무신조자룡’은 4월 3일 중국 후난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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