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이 한창인 김우빈이 한중 예능 프로그램 ‘아시아프린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우빈은 지난 26일 방송된 중국 안후이 위성TV ‘아시아프린스’(중문 위젠난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팬들에게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자신의 그림 솜씨를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선호하는 패션에 대한 생각, 취미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여기에 마치 화보처럼 아름다운 영상은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2013년 SBS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거칠고 반항적인 캐릭터로 강한 남성미를 어필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우빈의 반전 일상은 중국 여심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중국 안후위 위성TV를 통해 방송되는 ‘아시아프린스’는 김우빈 외에도 김재원 장혁 박형식이 출연했다. 이들의 모습은 파인애플TV(fineapple 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7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KBS2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파인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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