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웃사이더가 남다른 치킨 사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아웃사이더와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치킨배달원이라고 밝힌 한 청취자는 아웃사이더의 집에 배달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누군지 알 것 같다”며 “제가 치킨을 정말 좋아한다. 학창시절엔 혼자 3마리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웃사이더는 이어 “중학교 때 피자부페가 처음 생겼는데 그때 저 혼자 26조각을 먹어 기록으로 남았다. 제가 너무 자주 가서 한 달 뒤에 그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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