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젝스키스가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컴백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강성훈 측이 “확인이 힘든 부분”이라고 밝혔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31일 TV리포트에 “젝스키스 재결성이 ‘무한도전’을 통해 이뤄진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 H.O.T와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아이돌로 군림했지만 2000년 해체됐다. 이후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펼쳐왔고 멤버 고지용은 사업가로 전향하며 일체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과거 장수원은 방송을 통해 “젝스키스 재결성은 고지용에 달렸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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