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윤은혜가 중국 화딩어워즈에서 글로벌 베스트 드라마 배우상을 수상했다.
윤은혜는 31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8회 화딩어워즈에 참석, 중국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본식에서 글로벌 베스트 드라마 배우상 수상자로 호명된 윤은혜는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윤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팬들께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유창한 중국어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은혜는 판빙빙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중국 톱배우 리천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박시후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랑후愛’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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