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박시후가 드라마 ‘동네의 영웅’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후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작전도 끝났고 호떡이나 먹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박시후는 거리의 호떡 노점상 앞에서 호떡을 먹기 전 찍은 셀카를 SNS에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드라마가 끝난 뒤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박시후는 최근 종영한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촉망받는 정보요원이었지만 정체를 숨기고 ‘동네의 그림자’로 활약한 백시윤 역을 맡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박시후는 드라마 종영 뒤 한국, 중국,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박시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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