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상혁이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짐승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상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6살 때 멘즈헬스 표지 찍고. 내년이면 10년이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미공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상의를 탈의한 체 요즘 현역 아이돌에 뒤지지 않는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초콜릿 복근과 다부진 팔 근육에서 뿜어지는 건강한 남성미는 전성기 때도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근 클릭비는 13년의 공백을 깨고 7명 완전체로 컴백했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과 변함없는 외모로 원조 꽃미남그룹다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김상혁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웃음으로 자아내는 엉뚱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상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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