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서강준이 ‘정글의 법칙’에서 ‘치즈인더트랩’을 추억했다.
서강준은 1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을 통해 피아노 실력을 뽐낸다.
최근 정글에서 서강준은 “정글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다”는 말과 함께 한국에서부터 준비해 온 멜로디언을 꺼냈다. 그는 “어릴 때 7년 정도 피아노를 배웠다. 체르니 40까지 쳤었다”라고 말한 뒤 멜로디언으로 훌륭한 연주를 선사, ‘정글’의 밤을 로맨틱하게 바꿨다.
앞서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피아노 천재 백인호를 연기했던 바. 당시 드라마에서 연주했던 ‘젓가락 행진곡’부터 이루마의 ‘인디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온 ‘쇼팽 피아노 협주곡’까지 연주해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글’에서 만난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의 추억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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