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최초 6연승 신화를 이룰까.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 복면가왕 최고의 대기록, 6연승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한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석권은 물론,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일등공신이자, 5연승을 달성한 전국구 가창력의 소유자.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려는 복면가수들과 그들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 프로그램으로 이번주 방송에는 가왕 6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그의 연승을 막을 새로운 복면가수들 8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6연승에 도전하는 소감과 함께 “오늘 여기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드시도록 제 무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이에 현장에 있던 판정단은 격한 박수와 환호로 가왕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쉽지 않은 복면가수들이 출격할 예정입니다”고 말하며, 8인의 복면가수들의 숨겨진 실력에 대해 언급해 음악대장과 판정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김성주가 예언한 숨겨진 8인의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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