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프로듀스 101’ 안무선생 배윤정이 유쾌한 작별을 고했다.
배윤정은 2일 새벽 2시간 간격으로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진짜 끝. 실감이 안 나지만 다들 5개월 동안 진짜 고생 많았어요. 장 대표 트레이너 쌤들 작고가님들 진짜 고생 많이 하신 피디님 작가님들 스태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연습생들. 니들이 짱이야”라는 글에서는 ‘프로듀스 101’과의 작별에 대한 아쉬움이 느껴진다.
아울러 공개된 사진에서는 ‘프로듀스 101’ 출연진인 가희 제아 치타 김성은 배윤정이 테이블을 두르고 앉아서 사진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피날레 꽃가루가 날리고 합격에 눈물을 흘리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의 환희가 담겼다.
2시간 뒤에 게재된 사진에는 가희 제아 치타 김성은 배윤정과 장근석이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홀가분하 듯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편안한 복장의 장근석은 톱스타의 아우라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내보낸 ‘프로듀스 101’에서는 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는 11명의 멤버가 발표됐다.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전소미는 데뷔곡 센터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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