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엄지원이 우아한 미소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매거진 여성중앙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배우로서의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며 미모를 과시했다.
표지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는“가지치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지 더 명확히 알게 됐고 조금 더 행복 에 가까워졌다. Simple is the best. 심플해지고 있는 내가 좋다”고 말하기도.
이어 첼로 연주, 외국어공부, 가드닝 등 늘 무언가를 새롭게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엄지원의 삶의 태도와 가치관에 대해서도 들려주었다.
한편 ‘소원’, ‘더 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치 않는 매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엄지원은 영화 ‘마스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저돌적이고 과감한 행동력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신젬마’를 통해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유쾌하면서도 한층 강해진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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