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순이스킨이 론칭된다.
선우선의 소속사인 조상민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는 최근 순이스킨(SOONEEskin) 론칭을 발표했다.
순이 스킨은 “나이를 거스를 순 없어도 피부 나이는 거스를 수 있다.”를 모토로 삼고 있다. 순이 스킨의 대표 제품은 밀크티트리 스무딩 마스크로써, 미백과 주름개선, 피부진정 효과를 준다.
순이스킨의 모델로는 동안 미녀로 유명한 배우 선우선이 발탁됐다. 순이스킨 측은 “광윤 인터내셔널은 순이 스킨의 모델 제안서와 함께 첫 번째 마스크 팩 샘플을 동안 미모로 유명한 배우 선우선에게 전달했다. 하지만 선우선의 선택 기준은 정말 까다로웠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지 못했다. 이후 수차례에 걸쳐 연구실에서 개발한 샘플들을 선우선은 직접 테스트했고 마침내 한 샘플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상민 대표는 경호원 출신으로 2016년 소속사 광윤 인터내셔널을 차렸다. 배우 선우선, 개그맨 정재형 등이 소속돼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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