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장혁이 ‘뷰티풀 마인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장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뷰티풀 마인드(김태희 극본, 모완일 연출)’ 출연에 대해 “제안만 받았다”면서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혁이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확정,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뷰티풀 마인드’는 앞서 ‘닥터 프랑켄슈타인’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장혁이 출연을 확정하면, KBS2 수목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돼 눈길을 끈다.
‘뷰티풀 마인드’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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