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비와 김태희가 부모가 되는 소식을 전해, 2세 합성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자녀 소다 남매는 비에게 선물을 줬다. 김태희, 비를 합성한 2세 사진을 넣은 베개였다.
합성 사진을 보면 아들은 비를 닮고, 딸은 김태희를 많이 닮은 모습이다. 비는 특히 딸 사진을 마음에 들어하며 “이렇게만 나오면 나 굉장히 성공한 거야”라고 말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삼촌, 엄마 똑 닮은 아기 낳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 때문에 이범수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김태희의 임신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왔다.
김태희와 비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이어 23일 김태희의 소속사 측은 “임신 15주차”라면서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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