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가 멜로 드라마라는 점을 강조했다.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는 5일 진행된 홍콩 ‘Viu TV’ 프로모션 기자간담회에 참여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로 “함께 와서 더욱 좋다”면서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태양의 후예’ 시청 포인트를 묻자 송중기는 “우리 드라마가 여러가지 장면, 장르가 섞여있다. 액션, 지진, 재난 상황도 있고 위기 상황도 있고 그런데 그래도 저희는 멜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송)혜교 씨와 저, 진구 씨, 김지원 씨 여러 커플들 많이 나오는데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일 홍콩으로 동반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넘기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viu TV’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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