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이동희 CP가 최근 제기된 JTBC의 예능 자가복제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동희 CP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이동희 CP는 최근 제기된 ‘JTBC 예능 자가복제’에 대해 “‘쿡가대표’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핀오프 버전이기도 하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내놓으면 좋을 것 같지만 부록, 선물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희 CP는 “우리도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 시청자분들이 편안하게 받아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작진의 바람이다”면서 “그렇다고 해서 잘 되는 프로그램을 복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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