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홍콩을 처음 찾은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인기를 느꼈다고 전했다.
KBS2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는 5일 진행된 홍콩 ‘Viu TV’ 프로모션 기자간담회에 참여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인기를 예상했냐는 질문에 “정말로 이 정도 사랑 받을 줄 몰랐다. 대본 보고 재밌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는 있겠다는 느꼈는데 이렇게 많이 사랑 받은 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로 인해서 홍콩에 처음 왔는데 피부로 더욱 (인기를) 느끼는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다”면서 ‘씨에씨에’를 덧붙이는 센스를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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