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민석과 시크릿 한선화가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김민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전 노래방 추억이 새록새록. 중학교 때 같이 놀던 동네 동생이 숙녀가 됐네. 잘 컸다. 동네 꼬꼬마. 커피 마신다. 배고프면 전화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나란히 대고서 셀카를 촬영 중인 김민석과 한선화의 모습이 담겼다.
같은 날 한선화도 “추억의 동네 오빠. 다시 만났지 말입니다. 멋있어졌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석과 촬영한 네 장의 사진을 붙여서 올렸다. 오래전 친분이 느껴지는 사진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선화 김민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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