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해진이 봄 햇살 같은 ‘심쿵’ 모드로 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7일 전속 모델인 박해진과 공승연이 호흡을 맞춘 ‘리얼웨이 아웃도어’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의 형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따뜻한 봄날, 평범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남녀 사이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연출해 공개와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심 속에서 조깅, 라이딩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박해진과 공승연 사이에 자연스럽게 싹튼 일명 ‘썸’ 타는 장면들이 벚꽃이 만개한 봄 날씨에 설렘과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박해진은 당장에라도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눈부신 외모에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섬세한 연기력과 배려심을 발휘하여 상대역 공승연과도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진은 tvN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최근 대만에 이어 베이징까지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으며, 오는 23일에는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라 남다른 스케일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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