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삼총사’ 콘스탄스 역의 조윤영이 동료 배우들의 매력을 분석했다.
조윤영은 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뮤지컬 ‘삼총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상대 배우들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조윤영은 “네 명 다 매력이 있다”면서 “소년처럼 순수한 모습의 카이, 비주얼만으로도 한 눈에 빠질 것 같은 박형식 달타냥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여운 우직한 모습을 지닌 신우, 천진난만한 에너지 업 산들이 있어서 한 명, 한 명 할 때마다 좋다. 정말 재밌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