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그룹 B1A4의 멤버 신우와 산들이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신우와 산들은 동시에 달타냥 역에 캐스팅 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이 둘은 각각 다른 매력의 달타냥을 연기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삼총사’는 2004년 체코에서 초연됐던 동명 뮤지컬의 라이선스를 가져와 현지화 재창작의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뮤지컬로 왕의 총사가 되기 위해 도시로 상경한 시골 청년 달타냥과 세 명의 총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26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B1A4 신우 ‘호탕한 웃음이 인상적’
B1A4 신우 “엄마! 깜짝이야”
B1A4 신우 “내 칼솜씨가 어떠냐~”
B1A4 산들 “오~ 검의 날이 잘 서있구만!”
B1A4 산들 “난 총사가 될거야~”
B1A4 산들 ‘키스신도 능청스럽게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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