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배우가 된 계기를 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W’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배우가 되길 꿈꿔왔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관심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학교를 다닐 때도, 극문학 선생님이 말릴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로버트 패틴슨은 “선생님은 내가 끼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대신 지리학을 추천해주셨다. 내가 과목을 등록할 때도, ‘그게 너에게 맞을지 모르겠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로버트 패틴슨은 이외에도,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W 매거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