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류혜영이 늦은 새벽까지 밤잠을 이루지 못하며 영화 촬영을 떠올렸다.
류혜영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 더웠음. 해어화 옥향 4월 11일 시사회. 4월 13일 개봉.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거친 생머리를 늘어뜨리고서 카메라를 뾰루퉁하게 보고 있는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tvN ‘응답하라 1988’ 속 성보라와 왠지 모르게 다른 인상으로 눈길을 끈다.
류혜영은 11일 개봉되는 영화 ‘해어화’에서 김옥향 역으로 출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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