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딴따라’ 혜리-강민혁이 ‘연인’보다 달달한 ‘남매케미’를 폭발시켰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극중 남매 사이로 출연하는 혜리(그린 역)와 강민혁(하늘 역)의 스틸을 11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그린(혜리)과 하늘(강민혁) 남매의 출근길 모습을 담았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두 사람의 미모가 돋보인다.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고개를 쭉 내밀고 하늘과 눈을 맞추고 있는 그린은 온 몸에서 사랑스러움을 방출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최근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혜리와 강민혁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친화력으로 금세 친해졌다는 후문.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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