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1일 굿데이터코페려이션 기록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화제성 점유율 52.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5.6%보다 6.88%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태양의 후예’는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의 화제성은 ‘응답하라 1988’이 기록한 48.2%를 넘은 신기록이다.
또한 ‘대박’은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지켰고, ‘돌아와요 아저씨’는 두 계단이 상승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한 계단이 하락해 4위,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두 계단 상승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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