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샘김이 신곡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 샘김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샘김은 “‘마마 돈 워리’라는 곡이 있다.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부모님이 듣고 오열하셨다. 정말 좋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샘김은 “아들을 보내고 불안하셨는데, 안정감이 생겼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샘김은 SBS ‘K 팝스타3’ 출신 가수다. 지난 10일 앨범을 발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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