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서정희가 4.13 총선을 앞두고 기독자유당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7일 기독자유당이 유튜브에 게재한 총선 홍보 영상에 등장한 서정희는 “저는 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당했다”며 “기독자유당의 정책 중 간통죄 부활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수많은 가정들이 저희 가정처럼 무너지고 있다. 국민 여론의 49%가 간통죄를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밝히며 “정당투표는 기호 5번 기독자유당을 꼭 찍어주셔서 동성애와 이슬람으로부터 가정을 지키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3월 창당된 기독자유당은 간통죄 부활과 함께 동성애·할랄단지 조성·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정책을 주장하고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기독자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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