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공효진이 중국 패션지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펼쳤다.
공효진은 중국 유명 잡지 이저우의 최신호 화보에서 패셔니스타다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공효진은 ‘공블리’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요조숙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스트라이프 리본에 꽃이 새겨진 투피스로 청초한 느낌을 연출했다. 시스루 롱스커트에 체크무늬 코트, 귀여운 느낌의 페도라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슈트에 좌우 색이 다른 앵클부츠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촬영에 한창이다. ‘싱글라이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한 남자가 갑자기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로, 공효진은 아들과 함께 호주에서 생활하는 전직 바이올리니스트 수진을 연기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이저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