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열린 연극 ‘지구를 지켜라’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열연을 펼친 ‘샤이니’의 키는 4차원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빛과 동그란 비주얼이 개성 넘치는 의상과 어우려져 특유의 귀여움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지구를 지켜라’는 2003년 개봉한 장준환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화 한 작품으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친 병구가 한 남자를 외계인으로 지목해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물이다. 내달 29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
샤이니 키 ‘완벽히 소화한 무대의상’
샤이니 키 ‘헬멧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샤이니 키 ‘동글동글 귀여운 옆선’
샤이니 키 ‘빵 터지는 외계인 연기’
샤이니 키 ‘뿌잉뿌잉’
샤이니 키 ‘개성 넘치는 매력남’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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