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동방신기가 이동국 아이들의 일일 삼촌이 됐다.
동방신기는 13일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한창이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이동국 가족과 만남을 가진 것. 온라인상에는 유노윤호가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를 목마 태운 장면을 포착한 사진과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방송관계자는 TV리포트에 “동방신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제안으로 현재 촬영 중”이라며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동방신기는 최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운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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