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장미여관 육중완이 신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샘김과 장미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육중완은 신혼 생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직도 여자친구랑 어색하다. 저는 침대 위에서 휴대폰을 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컴퓨터를 하고 있다. 서로 어색해서 잘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이제 여자친구 아니고 아내다”라고 콕 집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중완은 지난 3월 20일 6년 사귄 여자친구를 아내로 맞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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